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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측 "특집 `미스터트롯의 맛` 19일 방송" [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미스터트롯' 특집 '미스터트롯의 맛'이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특별 생방송에서는 '미스터 트롯' 최종 7인 중 우승자 진이 발표됐다. 임영웅이 진에 등극했다.

'미스터트롯' 순위 발표가 마무리된 후 MC 김성주는 "경연은 마무리가 되지만 '미스터트롯'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며 "다음주부터 '미스터트롯'이 방송되던 시간에 본선 진출자 7명이 벌이는 특집 '미스터트롯의 맛'이 방송된다"고 공지했다.

‘미스터트롯’은 12일 최종 우승자 진을 발표하지 못하고 방송을 끝냈다. 사상 초유의 사태로, 대형 방송사고라고도 볼 수 있다. 이유는 이날 실시간 문자투표 콜 수가 770만건으로 폭주해 집계에 상당한 시간일 걸리게 됐다는 것. 이에 '미스터트롯' 측은 지난 13일 "14일 저녁 '7시 뉴스'가 끝나고 특별 생방송을 편성해 ‘진’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국민 투표 773만표 중 유효투표는 542만표였다. 실시간 국민투표 1위 득표율은 25.32%(137만표)였다. 1위 진은 임영웅(3890점)이었다. 2위 선은 영탁(3525.30점)이었다. 3위 미는 이찬원(3452.08점)이었다. 4위는 김호중(3244.15점)이었다. 5위는 정동원(3215.25점)였다. 6위는 장민호(3107.40점)였다. 7위는 김희재(2761.64점)였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맛'은 오는 19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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