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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1위 '진' 됐다…2위 영탁‧3위 이찬원 [Oh!쎈 리뷰]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미스터트롯’ 실시간 국민 투표를 합산한 결과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TOP7의 순위가 공개됐다.

순위 발표를 위해 TOP7과 MC 김성주가 스튜디오에 모였다. 김성주는 “‘미스터트롯’이 12일 ‘진’을 알려드리지 못하고 오는 19일에 알려드리기로 했는데 집계가 완료됐고 결과가 나왔기에 시청자 분들에게 빨리 알려드리는 게 도리라 생각해 긴급 생방송을 편성했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송구스러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마스터 합산 점수(50%)는 1위 이찬원(1917점), 2위 임영웅(1890점), 3위 영탁(1882점), 공동 4위 김희재(1849점), 정동원(1849점), 6위 김호중(1848점), 7위 장민호(1832점)였다.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20%)를 합산한 결과는 1위 이찬원(2707점), 2위 임영웅(2690점), 3위 영탁(2662점), 4위 정동원(2619점), 5위 김호중(2608점), 6위 김희재(2589점), 7위 장민호(2582점)였다.

이어 30%(1200점)를 차지하는 실시간 대국민 투표가 공개됐다. 김성주는 “참여자는 예상 밖으로 한꺼번에 몰리고 그 수도 773만 1781표나 되면서 서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정확하고 투명하고 정확하게 집계를 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결과를 이 시간에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인력과 방법을 총동원해 소중한 문자를 온전히 완벽하게 집계 분류했다”며 “773만 1781표 중 유효 투표수는 542만 8900표였다”고 밝혔다.

실시간 국민 투표 1위 득표율은 전체 100% 중 137만 4747표, 전체의 25.32%를 가져갔다.

최종 결과, 7위는 김희재였다. 김희재는 총점 2761.64점을 받았다. 6위는 장민호로, 총점 3107.40점이었다. 정동원은 3215.25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호중은 4위에 이름을 올렸고, 3244.15점을 받았다.

이찬원, 임영웅, 영탁 등 세 명이 남은 상황. 3위에 해당하는 ‘미’는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은 총점 3452.08점을 받아 ‘미’에 올랐다. 2위인 ‘선’은 영탁이었다. 영탁의 점수는 총점 3525.30점을 받았다.

1위는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총점 3890점을 받으며 영광의 ‘진’의 자리에 올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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