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대마초 흡연 무혐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가 대마초 흡연 의혹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4일 첫 미국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5위로 데뷔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쉽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대마초 처분"
대마 흡연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은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본명 이호석·27)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0일 원호의 마약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종료하고 혐의 일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수사 기간 동안 외부에 원호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억울한 혐의가 없도록 변호인을 선임하는 등 최선을 다하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며 "앞으로 원호가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5개월 동안 원호는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나 경찰은 어떠한 혐의도 발견하지 못했고 내사를 종결했다고 전했다.
원호는 지난해 10월 지인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채무 논란'에 휩싸여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원호가 과거 대마초를 피웠다는 폭로가 나오고 경찰이 이에 대해 내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스타쉽은 원호와 계약을 해지했다. 스타쉽은 계약 해지를 알린 당시에도 "원호가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찰 조사를 받는 동안 원호를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몬스타엑스는 원호 탈퇴 후 6인조로 재정비한 뒤 지난달 미국에서 데뷔했다. 미국 데뷔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올라 몬스타엑스는 새로운 K팝 아이돌로 떠올랐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디지털타임스 채널 구독 / 뉴스스탠드 구독
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대마 흡연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은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본명 이호석·27)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0일 원호의 마약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종료하고 혐의 일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수사 기간 동안 외부에 원호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억울한 혐의가 없도록 변호인을 선임하는 등 최선을 다하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며 "앞으로 원호가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5개월 동안 원호는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나 경찰은 어떠한 혐의도 발견하지 못했고 내사를 종결했다고 전했다.
원호는 지난해 10월 지인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채무 논란'에 휩싸여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원호가 과거 대마초를 피웠다는 폭로가 나오고 경찰이 이에 대해 내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스타쉽은 원호와 계약을 해지했다. 스타쉽은 계약 해지를 알린 당시에도 "원호가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찰 조사를 받는 동안 원호를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몬스타엑스는 원호 탈퇴 후 6인조로 재정비한 뒤 지난달 미국에서 데뷔했다. 미국 데뷔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올라 몬스타엑스는 새로운 K팝 아이돌로 떠올랐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디지털타임스 채널 구독 / 뉴스스탠드 구독
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자 프로필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디지털타임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우리 진짜 사귈수도" 김승수♥양정아, 1박 2일 여행서 '마음 확인' ('미우새')[종합]
- 2차은우, 화제의 '친동생 얼굴' 후일담 공개..유재석 "보통 아니다" 감탄('유퀴즈')[Oh!쎈 예고]
- 3성시경, 폭우속 야외 콘서트 강행.."고민 끝에 내린 결정"[Oh!쎈 이슈]
- 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母 차화연 탓에 감금·누드 촬영 '막장 전개' [종합]
- 5"BTS 가질 자격 없어"…글로벌 팬덤, 韓·하이브에 분노 [엑's 이슈]
- 6'이지훈♥' 임신 8개월 아야네, 해외로 태교여행만 N번째 "출산 전 마지막 비행"
- 7'한혜진♥' 기성용, '9살 딸 어린이날'에 뭉클 "아빠도 시온이도 어렸구나"
- 8딘딘 조카, 37개월에 벌써 완성형 미모 "너무 잘생겼어" (슈돌)[전일야화]
- 9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포즈가 너무 '아슬아슬'
- 10아스트로, '故문빈 동생' 문수아와 함께한 가족모임.."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뭉클[★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