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송지효의 특이한 이상형이 화제다.

오늘(14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여전히 귀여운 입담을 뽐낸 송지효 나이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나이는 올해 40대에 접어들었기 때문.

드라마, 영화 외에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더 큰 사랑을 받은 그녀는 지난 2018년에도 '아는형님' 출연으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내 스타일은 이 세상에 없다"라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송지효는 "예전에는 외모도 많이 봤는데 어느날 '트랜스포머'를 보게 됐다. 그 사람 한마디에 반했다. 옵티머스 프라임이다"라며 SF 영화 속 캐릭터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최근 개봉이 미뤄진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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