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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뾰루지, 얼굴이 말이 아니고마"..피부 트러블에도 '빛나는 미모' [★SHOT!]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상아가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어무이 생신. 오늘은 우리 3대가 모인 찐 생파 외식. 어무이가 드시고 싶어 하던 양다리... 양다리는 걸치는 게 아니고 요케 먹는거임!!!ㅋㅋ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히잉.... 뽀루지... 얼굴이 말이 아니고마”라는 메시지와 함께 ‘움짤’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상아는 어머니, 딸과 함께 즐거운 생일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깜찍한 표정 릴레이는 보너스. 



특히 그는 “아 웃겨...웃을 일 별로 없는 요즈음... 나이 50에..어무이 웃겨드린다며..발연기까지.. 결정적인 순간에 캐쉬건 망가짐 ㅋㅋ 그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라는 메시지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순간순간을 때로는 유치하게 때로는 유쾌상쾌.. 까짓꺼 즐겁게 사는거지 뭐~~ 근데,,내년엔 더 마니 준비할께 어무이!! 50장이 후다닥이네 티도 안나는구려 ㅜ”라며 넘치는 가족애를 자랑했다. 

이상아는 8090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트로이카로 불렸고 광고만 500여 편을 섭렵했을 정도. 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후 아픔을 딛고 씩씩한 행보를 걷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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