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 A씨는 "옥련여고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인천 미추홀구청도 이날 오후 4시52분쯤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금지 및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인원 111명, 진압차량 29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남형도 기자 hu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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