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경찰서 김진환 서장은 지난 7일 홍천 알파카월드에서 홍천초등학교 학생과 가정을 대상으로 '자연아, 놀자' 식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식목일을 맞아 무궁화나무를 심고 동물체험을 하는 문화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가정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식목행사를 통해 미세먼지 감소에 도움을 주고,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제공했다.
홍천경찰서는 올바른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자연아, 놀자'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내 초등학교 및 학교·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에게 지속적 문화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알파카월드와 지난 달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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