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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김영권 연봉, 아내와 관중 사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기적이 발생했습니다. 독일과 한국 전에 대해 그 누구도 한국국대가 이길 수가 없었다는 여론의 비중이 많았는데, 김영권 선수와 주세종의 도움으로 손흥민 선수가 각자 한 골씩 골인하면서, 2:0이란 승리의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같은 전율을 느꼈던 가운데, 김영권 선수에 대해 뜨거운 반응이 집중되는 중입니다. 한편, 알아보실까요. 김영권은 1990년 2월 27일로 29세로 알려졌으며,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86cm의 큰 신장과, 전주 조촌초, 전주해성중, 전주공업고, 전주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FC 도쿄 팀을 통해 2010년도에 프로입단을 시작했으며, 국가대표 경력으로서 54경기 동안 총 2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영권의 플레이 방식은 역대 한국 여러 센터백 중에서 킥 실력이 되는 편이며, 중앙 수비수로서는 희소성이 높은 왼발잡이로, 풋살 종목 출신 답게 발재간 및 부드러운 퍼스트 터치 능력을 갖추어진 상태입니다.

거기에다 슈팅력도 수준급으로 꼽히고 있으며, 왼발 킥은 무 회전 프리킥 및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의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은 바가 있었습니다. 김영권에게 다양한 장점이 있는 반면,

태클과 대인마크 능력이 떨어지는 편인데다가, 비교적 여러 대표팀들에 비해 볼을 오래 소유하는 경향이 있어, 만약 피지컬이 상당한 공격수가 저돌적으로 달라붙게 된다면 고전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편, 김영권 관중 사건이 논란되기도 했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인 이란과의 승부에서 한국 국대는 한명 퇴장당했던 이란 팀을 상대로 유효슈팅 0이란 결과를 보여주면서, 0:0으로 비기게 되었습니다.

한 명없는 상태에서 비겼다는 결과는 상당히 분노해야할 상황인데, 김영권은 이와 관련해, 인터뷰에서 망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선수들끼리 경기 전 훈련을 하면서 세부적인 전술들을 맞춘 것들이 있었는데, 이날 경기를 보러온 관중들의 함성이 워낙 커서, 선수들 간에 소통이 잘 되지 않아 연습했던 걸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며 꺼냈습니다.

최종예선의 이란 전은 평일 시간에 펼쳤었으며, 분명 여러 관중들 중 회사를 휴직하고 왔었다거나, 개인 사업하시는 분들은 잠시 중단하고 응원하러 왔었거나 등 시간을 쪼개서 온 관중들이 분명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김영권의 막말은 응원하러온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애정을 가지며 응원한 모든 국내 팬들에게 모욕한 책임없는 행동입니다. 결국, 김영권 관중 사건은 심각한 논란으로 번지게 되자,

본인의 SNS 모든 계정을 비공개하는 등 조치를 치하게 됩니다만, 이번 독일 전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으니, 김영권의 관중 논란도 어느정도 사그라든 것 같습니다.

한편, 김영권 아내인 박세진 씨와 지난 일화가 주목되는 중입니다. 김영권 아내와 결혼 소식은 온라인 상에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단 김영권이 26살 되는 나이에 현재의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이어, 김영권의 인스타 속 사진들을 보면, 김영권 아내 박세진 씨와 정말 행복하고 달달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2015년 9월에는 김영권 박세진 사이에서 딸이 출산되기도 했으며, 이름은 김리아입니다.

또한 김영권 연봉은 지난 중국팀인 광저우 에버그란데 FC와 4년 계약으로 183억 원으로 계약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김영권 연봉인 1년차로 계산해본다면 1년에 약46억원의 수준이며, 1년에 46억원은 유럽 빅리그의 이름값이 있는 선수들이 받고있는 연봉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