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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김영권은 어떤 선수? 미모의 아내 박세진

 

김영권은 어떤 선수? 미모의 아내 박세진

 

안녕하세요.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축구선수 김영권이 특별 출연한다고 하죠. 미모의 아내와 같이 살고 있다고 유명한 김영권 선수는 어떤 선수였을까요? 김영권 선수 프로필과 아내 모습도 한번 살펴볼게요.

 

김영권 선수는 1990년 2월 27일생으로 만나이 30세,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전북 전주시 출신으로 알려진 김영권은 186cm, 79kg의 피지컬을 지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센터백 수비수입니다. 김영권 선수가 유명해진건 다름아닌 가장 최근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문이었죠.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자동문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갖고 있던 김영권이었는데요. 러시아 월드컵 이후로 비난이 환호로 바뀌며 태세전환을 이뤄냈었는데요.

 

바로 독일전 결승골의 주인공이 김영권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독일을 2대0으로 이긴 바 있는데, 첫 골이자 결승골을 넣은 선수가 바로 수비수인 김영권 선수 였어요. 

 

김영권 선수는 중앙 수비수로서는 희소성 높은 왼발잡이로 풋살 선수 출신다운 발재간 및 부드러운 퍼스트 터치를 구사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상당히 지능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태클 타이밍과 위치 선정이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장현수와 같은 지휘형 수비수와 발을 맞춰 임무를 수행하기 탁월한 스타일이고, 적절한 위치 선정과 좋은 타이밍에 실행되는 수준 높은 커팅으로 자신보다 신체적으로 우월한 수비수들보다 더 나은 안정감을 보일 정도죠.

 

킥도 상당히 좋아서 슈팅도 괜찮게 때리고 간혹 무회전 프리킥이나 중거리포로 하나씩 넣기도 하지만, 세밀한 패스 선택과 경기를 읽는 시야는 다소 부족해서 빌드업 능력은 그저 그런편으로 평가받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전까지는 장현수와 함께 자동문 듀오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갖고 있던 김영권으로 수비력이 형편없었으나, 2018 월드컵 전후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현재는 스토퍼형 수비수로 전투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김영권은 이에 더해 적절한 타이밍에 달려들어 공을 슥 뺏어 낸 뒤 적절한 드리블을 동반해 전방으로 이어 주는 모습이 상당히 안정적이며, 스타일 변화를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더 인정받게 된 케이스죠.

 

 

 

 

풀백으로 쓰인 적이 있었던 만큼 김영권은 주력도 빠른 편이지만, 단 경합이나 제공권, 버티는 힘 등 186이라는 작지 않은 키에 비해 다른 신체 능력은 평범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키에 비해 신체능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인데요. 2014년에는 이것 때문에 약점이 두드러져서 고생했다고 하죠.

 

당시 홍정호와 호흡을 맞추었는데 가끔 가다 결정적인 실수를 범할 때가 있었고, 이는 그의 평가를 깎아먹는 요인이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2014 ACL 4강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광저우가 떨어진 것이 그 예이죠.

 

광저우에서 마르첼로 리피의 양아들로 불릴 만큼 리피의 총애를 받았던 김영권인데요. 현재는 황의조가 뛰었던 감바 오사카로 팀을 옮긴 상태입니다.

 

김영권 선수는 이번 슈돌에 출연하면서 아내와 자녀들과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국가대표의 삶은 어떨지 매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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