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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방송퇴출 은퇴이유 교수 나이 알아보기

 

김병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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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에 1975년도 TBC 개그프로그램이었던 "살짜기 웃어예"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1980년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 MC를 맡았었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훗날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전환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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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는 기존의 콩트나 슬랩스틱 방식이 아닌 뉴스 보도 형식의 개그로 그 당시 시간대 시청자들을 끌만큼 인기가 잇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최초의 TV에서 시사개그를 보여주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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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는 당시 앵커 역을 맡아서 배추머리 스타일의 독특한 머리 스타일로 유명하였는데요, "지구를 떠나거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거라", "제발, 교양있게 살아라" "먼저 인간이 되거라" 등의 일침을 놓는 발언과 유행어로 인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도코끼리 방구끼는 소리 하고 있네" 등의 말로 인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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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는 그 당시에는 정말 요즘으로 보면 유재석과 같은 인지도와 파워를 가진 개그맨이었는데요, KBS의 김형곤보다도 먼저 시사 개그를 하였었고, 인기도 함께 얻었습니다. 또한 당시에 광고출연도 다수 하였던 잘나가던 개그맨이었습니다. 특히 빙그레 식품의 전속 광고모델로 오랜 기간동안 출연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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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는 과거에 민주정의단 전당대회에서 출연자로 참석하였습니다. 이 때 자신이 받은 대본에 따라 멘트를 그대로 읽었었는데 이것이 큰 문제가 될 줄 어떻게 알았겠나요? MBC가 주도적으로 막간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이 때 김병조가 개그맨으로서 동원된 것입니다. 완전 뒤집어 쓴 꼴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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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관계자들은 김병조에게 곤란하면 그 부분은 배도 된다. 그러나 그 뒤에는 알아서 하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김병조는 이를 대본대로 읽었다가 낭패를 당한 꼴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김병조는 1991년에 개국하였던 SBS로 가서 웃으며 삽시다와 코미디 전망대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복귀하였고,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게 도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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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는 그러다가 고향인 광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열창무대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학계로 들어가서 강의를 하게 됩니다. 명심보감. 지금 현재 21년 째 조선대학교에서 명심보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개근맨이지만 못지 않은 높은 한학지식으로 지역학계에도 인정을 받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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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재미와 말솜씨, 그리고 실력까지 겸비한 강사로 인기가 만점입니다. 질이 높은 강의로 교육 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간의 강의와 연구 결과로 인하여 2014년에는 명심보감 해설서 전법으로 평가 받는 김병조의 마음공부 상하를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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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동대학에 특임교수와 명예평생교육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또한 2018년부터는 아들 김형주와 함께 1인 방송회사 소쿠리 TV를 열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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