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은 확진자가 경기 화성시 장지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자신의 차량으로 오산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현재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으로 전파할 방침이다.
앞서 오산 내 1·2번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에 발생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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