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왕좌의 게임’ 크리스토퍼 히뷰도 코로나19 확진..‘왓쳐2’ 비상



[뉴스엔 박아름 기자]

크리스토퍼 히뷰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월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노르웨이 배우 크리스토퍼 히뷰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노르웨이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크리스토퍼 히뷰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크리스토퍼 히뷰는 "가족들과 집에서 격리돼 지내고 있다"며 "현재 건강하고 약간의 감기 증상만 있을 뿐이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위험할 수 있는 사람도 있으니 모두 손을 깨끗이 씻고, 서로 1.5m씩 떨어져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히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넷플릭스 '위쳐' 시즌2도 비상에 걸렸다. 크리스토퍼 히뷰는 최근 '위쳐2'에 캐스팅 돼 촬영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넷플릭스 측은 세트장 검역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위쳐2'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당분간 이들을 자가 격리 시킬 방침이다.

한편 크리스토퍼 히뷰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미국 HBO '왕좌의 게임', 넷플릭스 '위쳐'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