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진화가 2년 만에 마음 먹고 '이것'을 바꿔버렸다
2020-03-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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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출연 중인 함소원-진화 부부
바뀐 진화 모습에 깜짝 놀란 사람들
함소원-진화 부부가 매번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진화가 2년 만에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씨 남편 진화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약 2년 만의 변신이어서 더욱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산뜻한 헤어 스타일로 나타난 진화에게 MC와 패널들은 "이태원 클라쓰 새로이 머리 아니냐",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했다. 패널 이하정 씨는 "머리 너무 잘 어울리는데...그런데 둘이 나이 차이 더 나 보여"라고 팩트 폭격을 날렸다.
이에 함소원 씨는 뒷목 잡는 시늉을 하며 진화에게 안겼다. MC 이휘재 씨는 "이하정 씨가 프리하고 세졌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진화가 선보인 '박새로이 헤어 스타일'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인기에 힘입어 남자 고객들 사이에서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새로이 스타일은 윗머리와 아랫머리를 짧게 커트한 밤톨 머리로 독특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포인트다. 해당 머리 정식 명칭은 '투블록 크롭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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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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