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효사랑요양병원에서 확진자 발생..집단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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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19.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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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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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수현 인턴기자]
(대구=뉴스1)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환자와 직원 등 70여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9일 오전 보호복을 착용한 119구급대원이 확진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옮기고 있다. 20.3.19/뉴스1

경기 군포시에 위치한 효사랑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군포시에 따르면 당동에 위치한 효사랑요양원에서 85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는 즉시 요양원을 폐쇄 조치했고, 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동중지 및 격리 조치를 취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자세한 동선 및 추가 확인사항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인턴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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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법조팀, 사건팀을 거쳐 증권부에 있습니다. 매주 [자오자오 차이나]를 연재합니다. 의견과 제보는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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