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포 효사랑요양원 85세 입소자 ‘확진’… 건물 폐쇄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군포시 당동 효사랑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포시청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85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포시 내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현재 요양원 건물은 폐쇄조치됐으며, 직원과 입소자들은 이동중지 및 격리 조치됐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동선과 추가 확인사항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국민일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