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공포속에..독일여행 수원시민 코로나 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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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19.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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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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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망포1동 늘푸른벽산 아파트 40대 남성
영국 미국 독일...늘어나는 팬데믹 공포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유럽·미국에 이어 이번에는 독일에서 온 한국인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수원 확진자-20’ (망포1동 거주) 발생’(194보)를 통해 독일을 방문한 40대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이 남성은 수원 영통구 망포1동 늘푸른벽산 아파트 거주자다. 지난 16일 목 잠김 증상이 발현됐다. 최근 해외 방문 (독일)한 여행경력이 있다. 18일 영통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해 1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영국에서 지난 14일 귀국한 용인시민도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염태영 페이스북 캡처.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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