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망포동에서 독일 다녀온 4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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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19.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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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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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1동 거주, 최근 독일 출장 다녀온 것으로 확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독일에 다녀온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페이스북 수원시 대응 194보를 통해 "영통구 망포1동 늘푸른벽산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최근 독일 출장을 다녀온 뒤 지난 16일 목이 잠기는 증상을 보여 18일 오후 4시 55분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를 받았다.

수원시는 확진자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민에 공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 내 확진자는 20명을 늘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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