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망포1동에서 코로니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원 20번째 확진자다.

사진=수원시청 홈페이지 캡처

19일 수원시청은 영통1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해당 확진자는 최근 독일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목 잠김 증상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이후 19일인 오늘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 배정 예정이다.

자세한 확진자 동선 등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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