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영통구 아파트에 거주하는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최근 외국을 다녀왔다.

확진자는 지난 16일 목 잠김 증상을 보인 뒤 18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19일 낮 12시 34분 양성으로 판정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보다 상세한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신속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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