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기다리는 추락 헬기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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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19. 오후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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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9일 오후 3시 40분께 울산 울주군에서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던 기장과 부기장 등 2명이 탑승한 소방헬기 1대가 울주군 청량면 중리 옛 통천마을 뒤편 회야댐에 추락해 기장 현모씨(56)씨가 소방대원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사고로 기장 1명은 구조됐으나 헬기와 함께 물속으로 가라앉은 부기장 최모씨는 숨졌다. 울산소방본부는 여러 대의 보트 등을 동원해 회야댐 헬기 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0.3.19/뉴스1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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