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헬기는 울주군 회야저수지 인근 산비탈을 충격한 뒤 그대로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며, 함께 타고 있던 부기장 47살 민모씨는 아직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47분쯤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일원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풍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으며, 1천60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인근의 아파트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조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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