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이기우, 故문지윤 애도 "왜 그리 급했어...믿기지 않는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기우가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고(故) 문지윤을 애도했다.

이기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윤아...16년 전 작품에서 만나 의기투합했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그 추억 바래기도 전에 왜그리 급했어 너답지 않게..."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멋지고 순수하고 열정이 빛나는 배우 지윤이...믿기지가 않는다...정말 믿기지다...않아.. "라고 슬픔을 토해내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좋은 배우 문지윤, 동생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문지윤은 지난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코로나19가 사인 아니냐는 의심도 있었지만, 소속사 측은 인후염으로 인한 급성 패혈증이 사인이라고 일축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 k-pop 스타의 모든 것! BTS, 워너원, 뉴이스트W 등 총출동!

▶ 스타 독점 셀카 가득, TV리포트 인스타그램!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