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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서이숙 “손현주 극단 후배, 드라마 선배…현주야 부르겠다”

KBS2 : ‘해피투게더4’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서이숙의 오랜 극단 생활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서이숙이 극단에서 쌓은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맡아 연기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1인 6역을 맡았던 서이숙은 “나이대로 구분하고 음정으로 구분했다 가장 큰 언니는 도 음정에서 시작하고 솔, 시, 파 이렇게 음정을 정해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당놀이에서 1인 20역까지 해왔다며 뮤지컬의 앙상블처럼 역할을 바꿔왔었다는 과거를 밝혔다. 서이숙은 옷 갈아입는 것이 전쟁이라며 “문가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서열 순이다 그래서 끝트머리에 있던 후배는 꼭 하나 씩 못 가지고 나갔었다”며 마당놀이 일화를 전했다.

서이숙은 배우 손현주가 극단 후배였다면서 “선후배의 족보가 엄격했는데 꼭 사람들 없을 때 이숙아 이숙아 하더라”라면서 그때부터 기수 문화에서 자유로웠던 것 같다며 “그래서 매체에 와서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제가 매체에 왔더니 손현주가 선배가 되어있더라”라며 ‘현주야’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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