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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슬의생' PD "신현빈, 이제 만난게 아쉬워" [직격인터뷰]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2회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연출 신원호 PD가 극중 장겨울로 등장한 신현빈의 매력을 털어놓았다.

신원호 PD는 20일 스타뉴스에 지난 19일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 2회에 등장한 뒤 화제를 모은 신현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신 PD는 "(신현빈은) 이제야 만난 게 아쉬울 만큼 영리함과 훌륭한 대본 이해력 그리고 예쁜 척 전혀 없는 우직함을 가진 너무나 좋은 배우입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전공의 3년차 장겨울의 성장과 더불어 장겨울과 많이 닮아있는 10년차 이 배우(신현빈)의 성장을 눈여겨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며 앞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활약할 신현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현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2회에 등장한 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중 장겨울 역으로 등장했다.

장겨울은 외과의 유일한 전공의로 이익준(조정석 분)을 비롯한 여러 교수들의 애정과 신임을 한 몸에 받았다. 무표정한 얼굴로 우직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했고, 때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솔직함이 매력인 인물이었다.

또한 이익준을 비롯한 주인공 안정원(유연석 분), 김준완(정경호 분), 양석형(김대명 분), 채송화(전미도 분) 등과 어떻게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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