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노총각 배도환의 결혼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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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르포 특종세상 (20일 오후 9시 50분)

경기도의 한 시골마을에 매일 산에서 소리 치는 남자가 있다. 주변 야산에서 고글을 쓴 채 와인잔에 소리를 내지르고 있는 남자는 다름 아닌 배우 배도환이다.

그는 1997년 한 드라마에서 배우 최수종의 친구 '오동팔' 역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고, 이후 다른 드라마에서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도환은 건강이 악화된 홀어머니를 혼자 모시고 살고 있다. 올해 나이 57세 노총각인 그는 어머니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결혼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결혼을 위해 맞선에 나선 배도환. 과연 그는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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