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생술집에서는 모임 낯가림의 총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배우 손현주는 '낯가림' 모임에 대해 "내가 고문이고, 유해진이 회장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회계 및 총무 담당은 보아라고  말하며 "회비 안 내면 제가 독촉 전화를 한다. 통장도 따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고창석은 "옛날 사람들인 게 회비 낼 때 자동이체를 할 수 있는데, 아직도 은행을 직접 가서 보낸다. 그래서 보아가 전화를 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낯가림 멤버들은 배우 장혁, 마동석, 김선아, 샤이니 민호 등 9명이라고 말했는데요.



세 사람은 "가입 조건은 모두의 동의를 얻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원한다면 누구든 함께 할 수 있다"라며 류승룡, 이상엽, 엄기준 등도 함께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모임이기도 하지만 하나둘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모임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손현주는 "회원이 3명 이상 모이면 밴드에 올리고, 술값 계산을 회비로 할 수 있다"라며 모임이 활성화되는 이유를 밝혔네요.



그리고 손현주는 이날 새 앨범이 나오는 보아를 위해 출연했다고 말하며 "오늘은 되도록 말을 안 하고 보아 씨 쪽으로 토크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그녀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고창석은 신동엽 때문에 출연을 망설였다고 하는데, 나이는 한살이 많지만 학번상 한참 후배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손현주가 주사와 별명도 공개했는데요

김희철은 손현주에게 "술자리에서 민호의 입술을 훔친 척이 있다면서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키스라고"라고 실언을 했고, 김희철은 놀리듯이 "그러면 설왕설래를 했다는 겁니까?"라고 묻는 모습이었네요


 

또한 배우 고창석은 "손현주가 어느날 자꾸 전립선 얘기를 해서 손립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라고 폭로했는데요.

 

이에 신동엽은 "김희철은 별명이 김콘돔이다. 왜냐하면 여자들을 택시에 태워 안전하게 보내서 안전하다는 의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러자 보아가 김희철을 보고 "그럼 그때 카카오 택시를 같이 탄 여자분은 어떻게 된거냐?"라고 묻자 고창석은 "그럼 오늘부터 콘돔이 아니네”하고 말했고 장도연은 “아니 찢어진 콘돔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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