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카페에서 즐기는 문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홀수 달에는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하나인 탐시어터를 열고 대중성 있는 영화부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성 영화까지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탐시어터는 영화 ‘더 캐쳐 워즈 어 스파이’의 사전 무료 시사회로 진행된다. 스파이가 된 천재 메이저리그 포수 ‘모 베르그’의 전쟁 첩보 실화인 이번 영화는 야구선수에서 스파이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세계를 지킨 천재의 고뇌를 그리고 있다.
탐앤탐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탐시어터 사전 관람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식에 맞춰 참석 신청 후 페이스북 해당 게시글에 탐시어터 기대평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문화티켓 2매를 현장에서 제공한다.
‘탐시어터’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월 6일(수)까지 탐시어터 관람 후기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 #탐앤탐스 #탐시어터 #더캐쳐워즈어스파이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마이탐카드 1만원을 선물한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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