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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소영 인턴기자] /사진=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공식 홈페이지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줄거리와 인물관계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 드라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보도국 기자이자 앵커로 모든 것을 기억하는 이정훈(김동욱 분)과 완벽한 얼굴과 바디라인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애정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극 중 정훈의 첫사랑이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정서연(이주빈 분)의 사연에도 관심이 뜨겁다.

이밖에도 정훈의 후배이자 기자로 등장하며 처음엔 까칠한 정훈을 싫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훈을 따르게 되는 조일권(이진혁 분), 정훈의 절친한 친구이자 신경 정신과 의사인 유태은(윤종훈 분), 여하진의 동생이자 매니저로 일하며 못하는 운동이 없는 강철 체력의 소유자 여하경(김슬기 분) 등 다양한 주변 인물들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박소영 인턴기자 psy2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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