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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2억원 받는 '톨핸섬앤리치' 손흥민이 착용한 명품 사복 패션 4

토트넘에서 3번째로 높은 주급 2억원을 받는다고 알려진 손흥민의 사복 패션을 만나보자.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대한민국 국민들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만드는 스포츠 '축구'.


날이 갈수록 커지는 대한민국의 축구 신드롬 중심에는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 축구의 본고장 유럽에서 이달의 선수상을 당당하게 차지할 만큼 완벽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pursofficial'


'헉'소리 나는 실력을 갖춘 만큼, 그의 연봉과 주급은 '억'에 달한다.


영국 매체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손흥민의 주급은 토트넘에서 3번째로 높은 약 2억 4천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영앤리치는 어떤 옷을 입을까.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손흥민의 환상적인 명품 패션을 함께 만나보자.


구찌 더블 G 벨트·발렌시아가 트리플 S·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링


인사이트뉴스1


위 사진은 지난 1월, 2019 AFC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두바이에 도착했을 당시 손흥민의 패션이다.


우선 시선을 사로잡는 벨트는 구찌'에서 제작한 더블 G 벨트로 가격은 63만원이다.


신발은 평소 손흥민의 사복 패션 사진에서 자주 등장하는 '발렌시아가'의 트리플 S 트레이너로 약 110만원 수준이다.


손에는 '까르띠에'의 저스트 앵 끌루 링(275만원)과 함께 '태그호이어'에서 판매하는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756만원) 시계를 찼다.


테크호이어 까레라·드리스 반 노튼 코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kevinwimmer'


지난 2월 초,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이틀간의 휴가를 받았다.


휴가 때 손흥민은 드리스 반 노튼의 코트와 발렌시아가 트리플 S를 착용하고 거리를 누볐다. 체크 코트는 한화로 약 180만 원이다.


손흥민이 평소 '절친'인 케빈 비머와 즐긴 식사 인증샷에서도 시계가 돋보였다.


팬들은 그가 차고 있는 시계를 테그호이어 '까레라'로 추정했다. 해당 제품은 약 2천 7백만 원 정도의 가격대를 취하고 있다.


루이비통 브릭 로드 크루넥


인사이트Instagram 'sera_708'


위 사진은 지난 3월 볼리비아, 콜롬비아와의 평가전 경기를 앞두고 국내로 입국할 당시 손흥민의 모습이다.


당시 손흥민은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해 여심을 흔들었다.


그가 착용했던 상품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제작한 '브릭 로드 크루넥'이다.


가격은 약 17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페라리 라페라리


인사이트THE SUN


옷이나 신발처럼 의복은 아니지만, 손흥민이 평소 모는 '자동차' 역시 명품이다.


최근 영국 일간 더 선은 손흥민이 페라리 사의 슈퍼카 '라페라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탈리아 페라리에서 제작된 라페라리는 현지에서 111만 파운드, 한화로 약 18억 9,000만원에 거래되는 슈퍼카다.


손흥민은 현재 아우디 R8과 마세라티 르반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벤틀리 컨티넨탈 GT 등 수억 원 대를 호가하는 명품 차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