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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박서준X김다미 첫키스 “쓰린 밤 달달하게 해주고 싶다”[결정적장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준과 김다미가 상대방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3월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조광진/연출 김성윤)’ 최종회에서 조이서(김다미 분)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조이서와 박새로이는 일을 마친 뒤 이태원 일대를 다니며 데이트를 했다. 조이서는 어색해서 손도 못 잡는 박새로이를 대신해 먼저 그의 손을 잡았다.

조이서는 박새로이와 자신의 닮은 점은 사람의 온기를 모르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박새로이의 과거사를 들은 순간 지난 아픔을 자신이 다 보듬어주고 힘들지 않게 해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조이서는 “사장님의 쓰린 밤을 달달하게 해주고 싶었다. 사장님 생각하면 공허한 내 일상이 사장님으로 벅차오른다. 고맙다 사랑한다.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고백했다. 이에 감격한 박새로이는 “나도 사랑해 이서야”라고 말하며 조이서에게 키스했다.

박새로이는 마음 속으로 "너와 나눈 온기. 이미 나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조이서를 끌어 안았다(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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