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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플라이트플랜에 줄거리좀 말해주세요~

플라이트 플랜을 봤는데요..

 

도무지 전체적인 내용 이해가 잘 안되네요..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어서 어떻게 결론이 지어졌는지 자세한

 

줄거리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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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보가 없는 사용자
작성일2005.11.12 조회수 2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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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포스터(여자주인공)의 남편이 죽어서 미국에서 장례식을 치르러

 

관을 가지고 미국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여자는 자기딸을 대리고 비행기를 탔죠..

 

딸상태와 여자상태가 매우 불안정 했쬬?? (남편이 죽었으니까.. 아빠가 죽었으니까..)

 

그리고 비행기는 탄 다음에 여자는 자기딸과 맨뒤자석에 자리가 빈것을 확인하고

 

가서 같이 잠을 잠니다.. 근데 여자가 잠시 잠이 든사이 자기딸은 사라지죠..

 

그러다가 여자가 딸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고 난동을 부리죠??

 

중요한건 딸을 본사람이 아무도 없고 승객명단에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무원들이 조사해서 다시알게된것은 (비행기에서 전화로 연락을 취했겠죠?)

 

그여자 딸이 원래는 죽었는데 그여자가 환각??(미친거 있잖아요 일종은 정신병)증세를

 

보여서 그여자가 만들어 낸거라면서 사람들은 생각하죠..

 

그러니 그여자가 가만히 있겠습니다.. 비행기는 막 돌아다니면서

 

난동을 부리죠?? (딸을 찾겠다고..)  그래서 비행기 안전요원이 그여자를

 

감시하러 쫓아다니잖아요.. 그러다가 남자가 승무원에게 이러죠

 

"걱정하지마,, 무슨일이든 다 잘될꺼야" (비행기안전요원과 승무원이 범인이라는것을 알려줌)

 

그러고는 비행기 기장??(비행기안에서 가장높은직위인거 같은데 기장이맞나??)

 

에게 가서 이런말을 하죠.. 그 여자가 비행기 안에 폭팔물을 설치했으니

 

빨리 통장에다가 5천만달러를 입금시키라고 안그러면 폭파시키겠다고 했으니

 

빨리 통장에다가 돈을넣으라고 그래서 기장이 그여자를 만난다니까 안된다고합니다..

 

자기하고만 이야기한다고 했다고 그이유는 아시다시피 남자가 저지른일인데

 

그여자랑 모르는 일인데 들통나니까 안된다고 하죠..

 

그리고 기장은 5천만달러를 남자가 알려준 통장에다 넣고 비행기를

 

비상착륙하죠.. 그리고 그여자랑 안전요원만 남고 다 내리죠.. (여자에게는 뻥을치고 지금 내려서 사람들 다 조사받으러 간다고하면서.. )

 

그리고 그 남자도 내리고 마지막 계단에 섰을때 그여자가 그남자손에 든 폭팔물

 

터지게하는 리모컨?? 같은것을 보고 그남자를 부르죠  그남자는 안올라올수 없겠죠??

 

들통날태니까 그래서 남자가 올라간 다음에 여자보고 거래를 하자고 합니다..

 

근데 순간 여자가 남자를 때리고 그 리모컨을 찾아서 가지고

 

기계실로 가서 자기 아이를 찾습니다.

 

근데 남자도 따라오죠 근데 기계실에 폭팔물같은게 터져도

 

안전한 그런 공간이 있었나봐요.. 님도 보셨잖아요 이상한 구멍으로 들어가는거..

 

그쪽으로 들어가서 여자랑 아이는 무사히 살아나죠..

 

근데 그남자가 그여자를 택한이유는 영화에서 남자가 말했듯이..

 

관이 비행기를 탈때 통관이 쉬워서 그안에 폭팔물을 너어서 비행기안에 싫은다음

 

아이를 몰래 기계실에 숨겨놓고 폭팔물을 관에서 찾아온다음 그아이 위에있는 벽

 

같은대다가 설치한거죠..

 

(딸을 아무도 본사람이 없다는건 봤어도 특별한 일도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사람들이 기억하지를 않잖아요 우리고 그냥 지나치는사람 얼굴 기억못하듯이)

 

 

 

 

더 궁금한 이야기 있으면 물어보세요..

 

허접한 답변 ㅜ.ㅜ ㅈㅅ

 

 

 

;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질문자지식인 채택
2번째 답변
ss****
채택답변수 29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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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관련 업무에 종사하던 플랫 (조디 포스터)은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해 있습니다.

 

장례를 위하여 베를린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그전날 어떤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는데 딸아이를 재우고 있는데 누군가가 창문밖에서

 

그 광경을 처다보고 있었죠. 그게 바로 중간에 범인으로 의심받던

아랍인 입니다. 그래서 커튼들을 다 걷고 진정제를 몇알 복용 합니다.

(바로 이 진정제 때문에 영화 중간에 많은 사람들은 플랫이 미치광이

 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감독의 훼이크에 말려들었죠)

 

다음날 여자는 베를린행 비행기를 타려고 하는데 딸아이가 사라졌죠.

(이 때문에 영화 중간에 여자가 상상하기로는 자신이 탑승 전 딸아이를

 잃어버렸는데 찾지못하고 상상속의 딸과 함께 탑승한거라고 잠시생각하죠)

 

딸 아이를 찾고나서 탑승하려 하는데 딸아이가 탑승표를 달라고 하죠

엄마는 탑승표는 타기전에는 자기가 가지고있고 타고난 후에 준다고 했습니다.

(바로 이때문에 나중에 플랫이 승무원들과 예기중에 탑승표가 있다고

 주머니에서 꺼낼때 없던것이 딸아이한데 줬기 때문이죠)

 

 

비행기가 이륙하고 보안 경찰이 쓸데없이 플랫에게 말을겁니다.

그리고 승무원중 한명이 탑승객 숫자를 새는데 일부러

 

6살 꼬마 아이를 빼고 숫자를 샙니다.(이 승무원이 나중에 보안경찰과

한패였던 그여자죠. 그리고 나중에 탑승객 숫자와 탑승자 명단은

이 여자가 조작해서 기장이 사실을 알차리지 못하게 했죠.

또 항공기 앞쪽을 수색할때 이여자가 일부러 여자아이가 숨겨진 곳은

빼고 수색했습니다. 그덕분에 플랫은 더운 미치광이로 오해받는 것이죠)

 

이러쿵 저러쿵 진행 되다가 플랫은 딸아이와 함께 뒷자석에서

잠을 청하는데 일어나보니 딸아이가 감쪽같이 없어졌죠.

 

그래서 여기저기 딸아이를 찾다가 소동을 일으키다가

어떤 아랍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여자는 그 아랍인을 전날밤 자신 딸아이의

방을 훔쳐본 사람이란걸 눈치 채고 그 아랍인이 범인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보안경찰은 그녀를 떠말렸고 또 이러쿵 저러쿵 진행 되다가

사건을 일으키는데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여자는 뒷자석에 짱박혀

있게됩니다.  그러다가 화장실 좀 간다고 거짓말 하고 보안경찰은 밖에서 기다리게

한다음에 화장실천장 뚜껑을 열고 화물칸으로 가죠.

(플랫은 전직 항공관련 업종이었으니 지리는 훤하죠)

 

화물칸에서 딸아이를 찾다가 남편의 운구 함에서 살짝 시간을 보내다

보안경찰이 와서 그를 데려갑니다.  보안경찰관은 몰래

다시 화물칸으로 와서 남편의 운구함 위쪽에서 폭탄을 꺼냅니다.

(왜 플랫 남편의 운구함에서 폭탄이 나왔냐 하면은 영화 끝에 밝혀지지만

남편은 사고로 죽었습니다. 바로 보안경찰의 패거리들이 떠밀어서 죽였으며

죽인 이유는 항공기에 폭탄을 가져가려면 검색대를 통과할 핑계가 있어야 하는데

 

운구함은 검색대를 통과하지 않기 때문이죠. 장의사들이 운구함에 폭약 숨기는걸

도와 주는데 영화 마지막에 FBI요원들이 장의사들을 잡았다는것도

이 때문이였습니다.)

 

보안경찰은 폭탄을 꺼내서 설치후 기장과 1:1로 대화하는데

플랫을 테러리스트로 오해하게끔  말을 하죠. 저여자가 요구하는 바는

돈을 어디로 송금하고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켜서

 

연료 넣고 승객들 다내리고 뭐 어쩌구 G3 준비하고 이럽니다.

(보안관의 훼이크죠)  기장은 당연히 보안경찰 말을 철썩같이 믿고 있죠.

 

하지만 이때 보안경찰과 한패거리인 여자 승무원이 불안감을 느끼죠.

저 여자가 다 알고 있다고..  보안경찰 생각에는 승무원들과 승객들 다 내리면

 

몰래 여자를 죽이고 여자손에 권총을 쥐어 자신이 처치한것 처럼

하려는 계획이였는데 플랫이 갑자기 항공기 출구쪽으로 가는 바람에

계획의 차질이 생겼죠.

 

보안관은 다시 작전을 짜기로 자신이 내린다음에 FBI에게 거짓사실을

다 알리고 몰래 폭탄버튼을 눌러 비행기가 폭팔하면 그 테러리스트가

자살한걸로 사건을 덮으려 했죠.

 

그런데 노련한 플랫은 보안경찰의 속셈을 눈치 채고 내리려고한 그를

다시오라고 합니다.  플랫은 보안경찰에게 총을 꺼내 기장에게 주라 한뒤

기장은 경찰에게 행운을 빈다며 내립니다.

 

문을 닫고있는 경찰을 플랫이 소화기로 얼굴을 강타해 선빵 먹인후

경찰을 손잡이에 수갑 채운 후에 딸아이를 찾으려 하지만 승무원중

한패거리인 그여자가 안내리고 뻐기고 있던 것이죠.

 

플랫은 다른곳으로 도망가고 그 승무원은 수갑을 풀어주죠.

이때 플랫은 기장실로가서 문을 닫았고 천장위로 올라가 묵직한

물건을 위로 던져 마치 자신이 올라간것 처럼 훼이크 놨죠.

 

그러자 경찰은 여자가 위로 올라간줄 알고 화장실로 달려가

같이 올라갔죠. 플랫은 이틈을 타서 내려갔고 그 여자 승무원과

1:1로 대면하는데 겁먹고 있던 승무원은 몽키스패너를 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먹 원터치에 뻗어버립니다. 여자는 더이상 죄짓기가 싫어서

비행기에서 나가버리고 (아마 이때 이여자가 나간다음에 FBI에게 꼬질르듯..)

 

남자와 승부를 버리려는데 남자는 천장에 여자가 없다는걸 알고 내려 오다가

다리가 살짝 삡니다. 절뚝 거리면서 여자를 찾다가 여자는 항공기 앞쪽

으로 내려갔고 간신이 딸아이를 찾습니다. 경찰도 여자가 내려간것을 눈치

채고 내려가는데 플랫은 항공기 지리에 훤하기 때문에 딸과 함께 쪽문(?)

으로 피합니다. 경찰은 그여자가 딸이 숨겨져 있는 곳에 있겠거니 하고

 

급습 했으나 플랫은 없었죠. 그틈을 타서 플랫은 딸아이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 시킨후

보안경찰에게 몇마디를 건낸후 폭팔 버튼을 누르며 쪽문 문을 닫습니다.

(보안경찰은 다리가 다쳐서 도망가지도 못했죠)

 

보안경찰은 폭탄에 의해 증발해 버렸고 여자는 안전한 곳에 숨어있다가

경찰이 죽자 비행기를 딸아이를 안고 유유히 나옵니다. 그러고 플랫과

딸아이는 대피소 같은 곳에서 쉬고 있는데 기장이 와서 말하죠

 

오해해서 죄송했다고.. 그러고 FBI들이 와서 장의사들을 잡았다고 말하고

FBI와 한패였던 여자승무원이 앞을 지나갑니다. 그런 후에

FBI차를 타러 가는 도중에 딸아이를 태우고 범인으로 플랫이 오해해던 아랍인은

여자의 가방을 차에 올려주고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상당히 함축적으로 내용을 압축(?) 했구요 쫌 길긴 합니다만

중요한 부분만 적어놨습니다. 제 관점에서..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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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as****
채택답변수 31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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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반 줄거리)

남편이 호텔에서 추락사로 죽자 아내(주인공)은 남편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에 탔습니다.

그때 딸아이와 함께 탔었는데 이때까지는 딸과 함께 있었죠. 그러다가 주인공은 딸아이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려고 뒷자석 빈곳에 딸아이를  대려가서 재웁니다

이때부터 사건이 시작되죠...

다시 딸아이를 대리러간 주인공은 딸아이가 없어진걸 알게되고 비행기 곳곳을 찾으러 다닙니다.

하지만 아무곳에도 보이지 않고 딸아이가 떨어트린 곰인형만 줍게되죠. 딸아이의 가방은 물론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주인공은 승무원에게 따지기 시작합니다.

(영화 후반 줄거리)

결국 아무데서도 발견하지 못하자. 기장은 점점 주인공을 믿지못하게 되고 과대망상증 환자로 생각하면서 오히려 주인공에게 따지죠. 나중에 탑승자 목록을 확인한 결과 놀랍게도 딸아이는 목록에 없고 주인공은 미친 사람으로 각인되게되죠 (이때 주인공이 진짜 미친건줄 알았음;;...- -)

아무도 도와주지 않자 주인공은 승객들을 위협하면서 딸아이의 행방을 묻기 시작합니다. 결국 기장은 승객의 안전이 우선이다 싶어서 주인공을 수갑 채우게 되고 철저한 조사끝에 아이는 영안실에서 뇌출혈로 죽었다고 밝혀지면서 기장은 주인공을 보안관에게 감시하게 했습니다.

화물실, 객실 모두 발견하지못하자 기계실에 딸아이가 있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계속해서 기계실을 확인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이때 범인이 밝혀지죠 놀랍게도 범인은 보안관과 여승무원.. 기계실에 딸아이를 숨긴 보안관은 들킬까봐 기장에게 비행기를 착륙시키고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뒤 FBI에게 조사하자고 하자 기장은 비행기를 착륙시킵니다 승무원과 기장, 승객이 모두내리고 비행기안은 주인공과 범인 2명 (보안관 여승무원)이 남게되고 결국 범인과 주인공은 사투끝에 기계실 바닥에서 딸아이를 찾게됩니다. 그리고 범인이 설치한 폭탄을 터트려 사건을 마무리 짖게 됩니다.... 나중엔 영안실에 같이 범행을 하던 범인도 잡히게되죠..

전체적으로 영화는 지루합니다;; 스릴러하면 긴장감을 놓지않는게 재미인데,, 이건 계속해서 딸아이 찾는 내용만 나오더군요 나중에 범인과 싸우는장면은 아주 잠깐.. 그래도 뭐 약간 재미있는듯... - -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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