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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 “남편, 공부 안하는 아들에 나 닮았냐고” 신동엽 아내도 “오빠 닮아”[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이 아들 박설연 군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3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박설연 군의 공부법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 설수진 모습이 공개됐다.

설수진의 아들 박설연 군은 남다른 배려심과 따뜻한 정을 갖추고 있지만 바로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단점이었다.



설수진은 남편이자 현직 검사인 박길배 씨가 "난 한 번도 1등을 놓쳐 본 적이 없다. (설연 군이) 당신 닮아서 그런 것 아니야?"라고 말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저희 아들도 4학년이 되는데 아내가 '오빠 닮았나?'라고 했다"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아동 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설수연의 양육 태도에 대해 "자녀의 긍정적인 부분만 보고 계신 것 같다"고 일침을 가해 설수연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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