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팀킬 속 떡부자로 꼴등이 됐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가족 레이스로 진행, 배우 이일화 황영희 박미선과 가수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이광수의 폭풍 칼질로 황영희 팀킬이 계속됐다. 강다니엘은 2kg대로 팀 중 가장 적은 떡을 보유, 이광수와 전소민이 꼴등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두 사람은 꼴등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앞서 전소민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찾아와 떡을 안겼고, 이광수는 지석진이 '전소민' 이름 표를 찾아오자 폭풍 칼질로 팀킬했다.

마지막 전소민은 "끈까지"라며 이광수의 떡이 1g이라도 더 나가도록 했다. 

이광수는 4.858kg이었다. 이어 전소민의 떡은 4.908kg으로 54g 차이로 전소민이 꼴등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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