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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런닝맨' 이광수, 복귀에도 변치 않은 특급 웃음... 스페셜 엄마들→강다니엘까지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전소민이 이광수의 배신으로 꼴찌가 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박미선과 이일화, 황영희,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강다니엘은 신곡 '2U'으로 '심쿵'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를 맡은 이일화와 황영희, 박미선은 각 팀의 팀장이 되었다. 이들은 각자 '비주얼이 뛰어난 자녀' '잘 먹는 자녀' '똑똑한 자녀'를 찾아 히든 미션을 성공시켜야 했다.

황영희는 '비주얼이 뛰어난 자녀'를 찾기 위해 "엄마 닮아서 그렇다"는 말을 듣거나 다리 찢기를 시켜야 했다. 그는 강다니엘을 보고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강다니엘이었냐"고 기뻐하며 힌트를 줬다. 비주얼 가족은 이광수, 전소민, 강다니엘이었다.

이일화는 '잘 먹는 자녀'를 모으고자 땡초김밥과 참기름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 땡초김밥을 먹은 양세찬은 "우리 엄마 손맛이 변했다"며 울부짖었고, 유재석과 이일화의 도움으로 참기름 아이스크림을 먹는 데에 성공했다. 이일화는 유재석과 양세찬, 지석진과 팀이 됐다.

박미선은 '똑똑한 자녀'를 찾기 위해 원하는 말 두 개 듣기와 암산 미션을 냈다. 하하는 "이봉원 닮아서 그렇다"는 말을 하며 미션을 성공시켰고, 송지효는 노력 끝에 암산 문제를 풀었다. 박미선은 하하, 김종국, 송지효로 제일 먼저 가족을 모았다.

이들은 곧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 레이스를 진행했다. 매 라운드가 종료될 때 엄마가 가래떡을 분배하고, 가래떡이 제일 많은 미운 자식은 벌칙을 받았다.

첫 번째 미션은 '양세찬 게임'이었다. 송지효는 양세찬과 이광수의 황당한 힌트에도 정답을 맞히며 반전 승리를 거뒀다. 강다니엘도 고난도인 '타노스'를 맞히며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최종 미션으로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진행했다. 다리 부상을 입은 이광수는 이름표를 뜯긴 멤버에게 떡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 엄마에게는 팀전, 멤버들에게는 개인전인 게임에 배신이 발생하기도 했다.

'최약체 엄마' 황영희는 연달아 이름표를 뜯겼고, 팀은 복수를 다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붙이고 다녔고, 궁지에 몰린 이광수는 전소민을 배신했다. 전소민은 꼴찌가 되어 벌칙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그곳에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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