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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진행’ 복면가왕, 신이-클릭비 노민혁-김병현-골든차일드 김지범 등장



[동아닷컴]

코로나19 여파로 일반인 판정단 없이 진행된 ‘복면가왕’에 배우 신이, 클릭비 노민혁,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 골든차일드 김지범이 등장했다.

MBC '복면가왕' 11일 방송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일반인 전직 가왕 4명을 포함한 판정단 21명의 판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요 디제이 뽕 디스 파뤼 반짝이는 미러볼'과 '가왕은 나한테 지구 난 이기구 지구본'이 럼블피쉬의 '으라차차'로 맞대결을 펼쳐 지구본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미러볼의 정체는 배우 신이였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빠밤빰 빠밤빰 오늘의 챔피언 록키'와 '가왕 이런 시베리아 벌판에서 한 판 붙어? 시베리안 허스키'가 전람회의 '제이스 바에서(J'S Bar에서)'로 맞붙어 록키가 2라운드에 올랐다. 허스키의 정체는 클릭비 기타리스트 노민혁이었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눌러주세요 벚꽃엔딩'과 'Hit you with that 두릅 두릅 두릅 봄소녀'가 윤상의 '한 걸음 더'로 맞대결을 펼쳤고 봄소녀의 승리로 끝났다. 벚꽃엔딩의 정체는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반만 나를 믿어봐 반만 나를 이겨봐 반달 프린스'와 '달이 차오른다 가왕석 가자 보름달 왕자'가 마이클잭슨의 'Black or White'로 대결을 펼쳐 반달 프린스가 1표 차이로 승리했다. 보름달 왕자는 골든 차일드 김지범이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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