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기성용, 둘째 계획 묻는 김영권 질문에 "한혜진한테 얘기해"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과 기성용이 쿨한 통화로 친분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이 기성용과 통화했다.
김영권은 아이들을 씻기고 재운 후 홀로 누군가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헬로, 김영권 선수 웬일입니까?"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김영권이 전화를 건 상대는 얼마전 스페인에 진출한 기성용이었다.
기성용은 '슈돌 촬영 중이라는 김영권의 말에 "얼마나 더 유명해지려고 또 촬영해?"라고 장난쳤다. 김영권에게 "하나 때가 쉬웠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 놓은 김영권은 기성용에게 둘째를 낳을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기성용은 "형한테 얘기하지 말고 형수한테 얘기해"라며 돌직구를 던졌고, 김영권은 "형수님 바짝 푸시해야겠다"고 웃었다. 기성용의 아내는 배우 한혜진. 하지만 김영권이 슈돌 촬영을 제안하자 "영권이 너 나오는 거 한 번 보고"라 슬쩍 넘어갔다.
다음으로 김영권은 아내에게 전화했고, '마지막 인연♥'이라 저장해놓는 달콤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일주일이 지난 거 같다고 투덜거리는 김영권을 아내는 달랬고 사랑을 주고 받으며 전화를 마무리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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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슈돌 촬영 중이라는 김영권의 말에 "얼마나 더 유명해지려고 또 촬영해?"라고 장난쳤다. 김영권에게 "하나 때가 쉬웠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 놓은 김영권은 기성용에게 둘째를 낳을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기성용은 "형한테 얘기하지 말고 형수한테 얘기해"라며 돌직구를 던졌고, 김영권은 "형수님 바짝 푸시해야겠다"고 웃었다. 기성용의 아내는 배우 한혜진. 하지만 김영권이 슈돌 촬영을 제안하자 "영권이 너 나오는 거 한 번 보고"라 슬쩍 넘어갔다.
다음으로 김영권은 아내에게 전화했고, '마지막 인연♥'이라 저장해놓는 달콤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일주일이 지난 거 같다고 투덜거리는 김영권을 아내는 달랬고 사랑을 주고 받으며 전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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