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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처럼 먹는건 그냥 폭식데이입니다.
사람이 꾸준히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며 운동하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라는게 소진되는데, 이때는 몸에서 비상사태로 간주해서 더이상 체지방을 까내지 않게 되죠.
그러니까 나는 지금 기아상태가 아니라는걸 몸에 알려서 꾸준히 몸이 지방을 까내도록 말 그대로 몸을 잠깐 속이는걸 치팅데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계산된만큼 먹고 계산된만큼 운동하다가 하루 정도 탄수화물 섭취량을 살짝 늘려서 먹는 고도의 계산된 전문적 방식일뿐 일반인들이 다이어트 하다가 막 처먹는건 치팅이 아니죠.
몸이 멍청이가 아닌 이상, 홍선영처럼 먹는거에 속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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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