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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빈, 집안일 안하고 신곡 작업 중..'이태성 보고 있나?' [★SHOT!]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태성의 친동생인 가수 성유빈이 컴백을 예고했다. 

성유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유빈 #신곡작업중 #열작 #명곡 #만들기”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변함없는 조각 비주얼을 뽐내며 건반 앞에 앉아 있다. 

성유빈은 앞서 이태성 주연의 영화 '너를 잊지 않을거야'의 OST인 자작곡 '눈을 감아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일본 무도관 공연에도 입성한 적이 있는 실력파다. 

2012년 밴드 비오비포 활동을 펼쳤고 현재 로커로 솔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태성은 이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 “친동생과 강아지 두 마리랑 살고 있다. 동생과 크게 싸우지는 않는데 보통 집안일 때문에 싸운다. 동생과 2살 차이가 나는데 동생이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고 폭로(?)해 성유빈을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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