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한 이태성이 가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태성은 2살 터울의 친동생 가수 성유빈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히며 "동생과 크게 싸우지는 않는데 보통 집안일 때문에 싸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동생 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가족사진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감탄시켰습니다.

한편, 이태성의 동생으로 알려진 가수 성유빈은 2007년 1집 앨범 'Never Forget You'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성유빈은 2018년 뮤지컬 공개 캐스팅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 에브리원 '캐스팅 콜'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가수로 활동중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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