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 환자는 8961명이다. 전날 0시의 8897명에 비해 64명 증가했다./뉴시스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함안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함안에 거주하는 A씨로 산수유마을 등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일 오전 9시 현재, 총 86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4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거제 6명, 밀양 5명, 진주 2명, 양산 2명, 고성 2명, 남해 1명, 함양 1명, 함안 1명 등이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도민들께서는 향후 2주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달라"면서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 이용시설은 출입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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