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함안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함안에 거주하는 A씨로 산수유마을 등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일 오전 9시 현재, 총 86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4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거제 6명, 밀양 5명, 진주 2명, 양산 2명, 고성 2명, 남해 1명, 함양 1명, 함안 1명 등이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도민들께서는 향후 2주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달라"면서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 이용시설은 출입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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