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용산구에 따르면 이날 이촌1동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이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미국을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은평구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 관계자는 "현재 이동경로에 대해 파악 중이다. 역학 조사가 이뤄지면 공지하고, 이에 따른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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