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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친동생' 성유빈, 누구?→"신곡 준비중" 근황도 폭풍 관심[종합]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이태성의 동생 성유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SBS '미운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태성은 싱글대디의 삶을 고백하며, 친동생이 가수 성유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가족사진을 보고 모벤져스는 우월한 유전자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재 성유빈과 함께 살고 있다는 이태성은 "동생과 잘 싸우지는 않지만 보통 집안일 때문에 싸운다. 집안일은 내가 다한다"며 폭로했다.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성유빈. 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작업 중"이라고 알리며 피아노 앞에 앉아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유빈은 지난 2007년 1집 '네버 포겟 유(Never Forget You)'로 데뷔한 14년 차 가수다. 이때 MBC '쇼바이벌'에 출연해 V.O.S를 꺾은 신인으로, 필살 샤우팅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012년에는 그룹 비오비포(BOB4)로 재데뷔했다. 이어 지난 2015년 배우 김승우와 작업한 '이겨내야지'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태성이 작사, 작곡한 '리멤버 미(remember me)'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성유빈은 지난 2018년 뮤지컬 공개 캐스팅 오디션 프로그램 MBC M '캐스팅 콜'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성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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