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심은경, 일본서 또 여우주연상

입력2020.03.24. 오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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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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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은경, 일본서 또 여우주연상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심은경 씨가 이번에는 일본 영화 '블루 아워'로 다카사키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일본 주연 배우와 공동 수상했습니다.

(화면제공 : 영화 수입사 오드)

2. '사냥의 시간' 극장 개봉 포기

제작비 100억 원대의 대작 영화가 코로나 사태로 개봉이 연기된 뒤 넷플릭스로 직행한 경우도 나왔습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인데요. 다음 달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3. 국기원, 이사장 선출 연기

국기원이 오늘 하려던 이사장 선출을 미뤘습니다. 이사장 자리가 공석이어서 행정 공백이 우려되고 있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황남희(hwang.namhe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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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JTBC 뉴스로 인사드리고 있는 황남희 앵커입니다. 카메라 저 너머에 계실 시청자 여러분들을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들리는 뉴스를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겠습니다. 배려하는 앵커, 함께 공감하는 앵커가 되겠습니다. JTBC 뉴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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