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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전하는 따뜻함"…JTBC, 온 캠페인으로 전하는 희망


[헤럴드POP=안태현 기자]JTBC가 ‘온 캠페인’을 통해 세상에 ‘온기’를 전한다.

‘온 캠페인’은 JTBC가 진행하는 채널 캠페인의 일환이다. 순수 우리말로 ‘모두’를, 한자로는 ‘온기(溫)’를 뜻하는 글자 ‘온’을 캠페인 타이틀로 삼았으며, ‘온’이 담고 있는 다채로운 의미를 반영해 세상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21일에는 본격적인 ‘온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마음을 켭니다’와 ‘행동을 켭니다’ 등 각 시리즈의 첫 영상들이 공개됐다. ‘마음을 켭니다’ 시리즈의 영상 한 편과 ‘행동을 켭니다’ 영상 두 편 등 총 세 편의 영상이다. JTBC 공식 페이스북은 물론이고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마음을 켭니다’는 짧은 문장이나 시를 통해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낸 영상이다. 공개된 해당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은 이문재 시인의 시집 ‘지금 여기가 맨 앞’에 실린 ‘봄날’의 일부를 발췌해 ‘마음을 켜면 봄이 보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봄이 주는 위로, 그리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행동을 켭니다’ 시리즈를 통해서는 사회 문제나 시민 의식의 변화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영상은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드라마 ‘상사세끼’를 활용해 퇴근 후 이어지는 업무 관련 연락, 상사의 폭언 등 개선해야 할 직장 문화에 대해 말한다. 회사에서 돌아와 저녁에도 계속되는 상사의 연락, 그리고 막말에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리얼하게 묘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상사세끼'라는 콘텐트의 특성을 활용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JTBC는 첫 영상 공개에 이어 ‘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동시에 시청자 참여를 이끌어내며 상호 소통할 계획이다.

시청자 참여 이벤트는 JTB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영상공유 및 봄날 사진 공모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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