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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와 결혼 동시에 `각방 위기` 처한 이유는

[사진 출처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결혼을 앞둔 개그맨 박성광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와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예비신랑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을 쓰게 생겼다"고 고민을 밝혔다.

그와 예비신부 이솔이의 체온 차이가 극심하다는 것이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방이나 침대를 따로 쓰는 등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나 박성광은 이솔이가 이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결혼생활 13년 차인 이수근은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온도 차는 자동으로 맞춰진다"고 했다.

이어 "난 사계절 내내 선풍기를 틀고 잔다. 아내는 본인이 추우면 아이들 방으로 가서 잔다"고 덧붙였다.

서장훈도 "여름이 되면 괜찮아진다. 붙어 있으면 덥다고 가라고 할 거다.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7세 연하의 이솔이와 오는 5월 2일 결혼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광의 여자친구 이솔이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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