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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상해기 “자장면 12개, 햄버거 20개, 치킨 5마리 콜” 푸메 “뷔페서 3시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유튜버 푸메·수향과 ‘대식가 자랑’
댄스 무대까지 다재다능 개인기


유튜버 상해기가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먹방 용량’을 이야기하고 있다.

‘먹방 크리에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스타 ‘상해기’가 방송에서도 남다른먹기 능력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위大한! 내가 제일 잘 먹어~♪’ 특집으로 꾸려졌다.

방송에는 가수 테이, 요리사 이원일, 방송인 돈스파이크와 유튜버 상해기, 수향, 푸메가 출연했다.

먹방 유튜버 푸메, 수향, 상해기(왼쪽부터)가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진행자 김숙은 먹방 유튜버 3명에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나”고 물었다.

상해기는 “자장면 12인분, 햄버거 20개, 치킨 5마리”라고 답해 ‘먹방 제왕’다운 면모를 자랑했고, 출연진 모두가 “상상이 되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수향은 “명절에는 음식이 많으니 아침부터 계속 먹는다”며 “밥솥을 통째로 먹었더니, 나중에는 아빠가 화내더라”고 말했다.

푸메는 “뷔페 식당에 시간 제한이 없었을 때에는 3시간 동안 천천히 먹은 후 음료 마시며 소화시키고…이렇게 반복했다”고 말했다.

유튜버 상해기(가운데)가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상해기는 ‘댄스 타임’도 선보이며 개인기를 마음껏 발산했다.

박나래가 “사전 미팅 끝낸 후 댄스 학원 끊으셨다더라”고 말하자 상해기는 “비디오스타를 위해 속성반으로 준비했다”며 댄스 무대를 펼쳤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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