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상해기 인스타그램)

먹방유튜버 상해기, 수향, 푸메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돈스파이크와 테이, 이원일이 출연해 자신들의 먹성을 자랑했다.

 

돈스파이크와 테이, 이원일은 연예계에서 먹는 양이나 미각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맞서 먹방 유튜버 상해기와 수향, 푸메가 출연했다.  

 

이들은 돈스파이크와 테이, 이원일을 놀라게 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식사량을 자랑했다.  

 

 

 

(사진출처=ⓒMBC에브리원)

 

상해기 "짜장면 12인분, 햄버거 20개, 치킨 5마리"라고 자신의 먹성을 이야기했다.  

 

이어 수향은 "명절 때는 아침부터 계속 먹는다"라며 "밥상보다 큰 밥솥에 있는 밥을 다 먹었다. 아버지가 화를 내시더라"라고 말했다.  

 

푸메는 "뷔페에 제한시간이 없던 시절에 조금 조금씩 먹으면서 3시간을 먹었다"며 "먹고 음식 마시면서 소화시키고 또 먹고"라고 말하며 MC들까지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유튜버 상해기는 구독자 약 33만명, 조회수 2869만회를 자랑하며 수향 또한 구독자 3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버 푸메는 구독자 184만명을 자랑하고 있으며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갖췄다.  

 

한편 상해기는 많이 먹음에도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먹방 유튜버를 하면서 동시에 트레이너를 하면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상해기는 지난 3월 열린 서울패션위크에서 당당히 런웨이를 걷는 모습을 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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