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돈스파이크X이원일X테이, 먹신들의 입담(종합)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돈스파이크, 이원일, 테이가 먹성을 자랑했다.
2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돈스파이크, 테이, 이원일, 유투버 상해기, 수향, 푸메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직업을 전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그마치 음악 활동을 마지막으로 한 게 2년 전"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때 클래식 곡 '고기찬가'를 발표한 것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고기를 좋아했는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게 부각되면서 고기의 세계로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돈스파이크는 "스테이크 광고를 하면서 의뢰 받은 곡이 '고기 찬가'인데 피아노 협주곡"이라고 말했다.
이후 산다라박은 "이 중에서 가장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라며 이원일 셰프를 언급했다. 이원일 셰프는 4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었다.
예비신부에 대해 이원일 셰프는 "여자친구 직업이 PD인데 옛날에 아이들이랑 같이 요리하던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PD분들이 앞에 앉아 계시는 데 앉아있는데 유독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또 “말 그대로 운명인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원일 셰프는 “프로그램 끝나자마자 ‘차나 한 잔 하자'고 말했다"며 "프로그램 끝난 다음 날 차 한 잔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귄지 2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에게 "잘 잤어? 이따가 같이 밥 먹기로 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빨리갈게"라며 애정어린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원일 대학시절 빨리 먹기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다며 “예선에서 15분간 덮밥 7그릇을 먹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혹시 뷔페에서 쫓겨났다거나 이런 경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원일과 테이는 어릴 때 쫓겨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원일 셰프는 “고기 뷔페는 냉장고에 그릇째 쌓아 놓는게 보통인데 그 접시를 들고 와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테이도 “뷔페 가면 육회 접시 있지 안냐, 그걸 그대로 들고 온다"고 말했다. 이에 돈스타이크는 "해외여행지에서 아침 조식을 다 먹었다"고 말했다.
이후 유투버 상해기, 수향, 푸메와 먹방 대결을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돈스파이크, 이원일, 테이가 먹성을 자랑했다.
2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돈스파이크, 테이, 이원일, 유투버 상해기, 수향, 푸메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직업을 전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그마치 음악 활동을 마지막으로 한 게 2년 전"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때 클래식 곡 '고기찬가'를 발표한 것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고기를 좋아했는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게 부각되면서 고기의 세계로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돈스파이크는 "스테이크 광고를 하면서 의뢰 받은 곡이 '고기 찬가'인데 피아노 협주곡"이라고 말했다.
이후 산다라박은 "이 중에서 가장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라며 이원일 셰프를 언급했다. 이원일 셰프는 4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었다.
예비신부에 대해 이원일 셰프는 "여자친구 직업이 PD인데 옛날에 아이들이랑 같이 요리하던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PD분들이 앞에 앉아 계시는 데 앉아있는데 유독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또 “말 그대로 운명인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원일 셰프는 “프로그램 끝나자마자 ‘차나 한 잔 하자'고 말했다"며 "프로그램 끝난 다음 날 차 한 잔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귄지 2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에게 "잘 잤어? 이따가 같이 밥 먹기로 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빨리갈게"라며 애정어린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원일 대학시절 빨리 먹기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다며 “예선에서 15분간 덮밥 7그릇을 먹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혹시 뷔페에서 쫓겨났다거나 이런 경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원일과 테이는 어릴 때 쫓겨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원일 셰프는 “고기 뷔페는 냉장고에 그릇째 쌓아 놓는게 보통인데 그 접시를 들고 와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테이도 “뷔페 가면 육회 접시 있지 안냐, 그걸 그대로 들고 온다"고 말했다. 이에 돈스타이크는 "해외여행지에서 아침 조식을 다 먹었다"고 말했다.
이후 유투버 상해기, 수향, 푸메와 먹방 대결을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헤럴드POP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POP이슈]직접 공개할 땐 언제고‥현아, ♥용준형 열애 들킨 심경에 갑론을박
- 2'정글밥' 측 "김병만 아이디어 NO…작년 8월 류수영에 영감" [공식입장]
- 3'종말의 바보' 감독, 유아인 분량 언급 "일부 조정…불편하지 않을 정도" [엑's 현장]
- 4[단독] 문세윤·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시즌3 복귀 타진
- 5이 바닥은 이렇다고? 예능작가가 본 '나는 솔로' 논란
- 6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 7[단독] 조정석, ‘틈만 나면,’ 게스트 출격...유연석과 ‘슬의생’ 의리
- 8박보영 “예매대기 33만 번대였다…”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비법 공개[종합]
- 9'종말의 바보', 유아인 마약 파문에도 끌고 간다 "끝까지 함께" [종합]
- 10김용건, 76세에 늦둥이 득남…"돈 없으면 못 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