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안골공원‧냉천공원 근처 확진자 2명 발생 "해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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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4.01.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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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고양시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20대 남녀 1명씩으로 남성 확진자는 일산동구 마두동 냉천공원 부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성 확진자는 해외방문 뒤 지난 19일 입국해 20일 발열 등 증상을 보여 23일 일산동구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24일 양성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입니다.

여성 확진자는 일산동구 마두동 안골공원 부근에 거주하며 해외방문 뒤 24일 귀국해 증상발현으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격리입원해 치료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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