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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NCT 127, 귀여움 폭발 애교→용호상박 비주얼 대결까지 '매력 부자'[종합]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NCT 127이 넘치는 애교와 입담으로 한 시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NCT 127이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최근에 NCT 127 팬미팅 사회를 봤다. 그때 너무 잘해줘서 그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다"고 멤버들을 반겼고, 박지선 또한 질 수 없다는 듯 2018년 팬미팅 사회를 맡았던 일을 언급했다. 마크는 "그때 저희 단체로 누나한테 반했었다"며 화답했고, 가장 보고 싶었던 MC를 꼽아달라는 요청에도 박지선을 지목했다.

이날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질문을 뽑은 뒤 이를 공개하지 않은 채 질문에 해당하는 멤버를 고르는 '127says' 코너를 진행했다. 질문의 정체는 추측만 할 수 있고 멤버들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정우는 '평소와 달리 오늘 좀 못생겨보이는 멤버'로 해찬을 꼽으며 "평소에는 정말 이게 좋다(잘생겼다.) 그런데 오늘은 좀 귀엽다"고 밝혔다. 재현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초면인 멤버'로 도영을 꼽으며 "그것(부정적 의미)보다는 후광 때문"이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더했다.

해찬은 '같이 밥 먹기 어색한 멤버'로 처음 정우를 꼽았다가 쟈니로 바꾸며 " 사실 진짜 없었다. 너무 미안할 정도로 없었는데 하는 걸 보니 그러면 이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다. 과거형이다. 과거에는 정말 그랬다"고 밝혔다. 또한 그 이유로는 "지금은 룸메도 하고 제일 친한데 쟈니 형도 느꼈을 거다. 원래는 어색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귀여워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오또케송'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얼굴 명창' 코너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두고 대결을 하는 등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에 다음주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질지 기대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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